20일 새벽 1시 10분 경기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7시를 기해 가평, 이천, 여주, 광주, 양평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제 됐다, 적설량은 동두천 6.5, 포천 5.2, 남양주·가평·연천 5, 이천 4.5, 파주 4.1, 나머지 시군 1.4~4의 눈이 내렸지만 피해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9시 경 경기 중서부 지역의 눈은 그치겠지만 동부지역은 약하게 눈이 지속 되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도 전역에 약하게 눈이 온 후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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