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조례안, 동의안 등 19건 당면안건 처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는 25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9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모두 19건의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어린이·청소년 전통무용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 근로지원금 등 지급 조례안 △오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전담기관) 신축 및 (구)장애인재활자립 작업장 멸실]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보육TOWN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궐동 제3공영주차장 조성〕△시립더샵포스코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시립 오산시티자이 2차 3단지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의 건 등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운영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한 건 한 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번 제241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상복•성길용 의원을 선임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명철 의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성길용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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