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유튜브 방송을 녹화했다. 이번 녹화는 수원시청 itv 스튜디오에서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김준혁 한신대 교수와 함께 진행됐으며, ‘보훈을 알릴레오’유튜브 영상은 △1편 호국·보훈이란 △2편 호국보훈 인물 △3편 호국보훈 장소 편으로 구성됐다.
세 패널 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각각 지역사회, 보훈, 역사 전문가로서 활동했던 사업들을 공유하며, 그동안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독립·전쟁 영웅 등 보훈의 역사가 깃든 장소 이야기와 앞으로 후 세대가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해야 할 역할 등을 감동과 재미로 풀어냈다. 나치만 지청장은 “미디어 시대, 유튜브 방송이 대중화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하는 현재,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콘텐츠로 다가가기 쉽게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방식을 통해 2030세대들과 보훈의 가치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은 6일부터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