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의왕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청년 구입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컨설팅, 맨즈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청년정책 홍보관과 해외취업 컨설팅을 돕기 위한 해외취업관과 기업홍보관, VR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기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관내·외 구직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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