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It’s 정동하’ 무대에 오른다감성 브런치 핫플레이스...‘새로운 감각의 빈티지 사운드로 만나는 뉴트로 콘서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부제:11시의 뉴트로) 두 번째 이야기‘It's 정동하’가 무대에 오른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깊은 목소리와 최상급의 기교를 갖춘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선사하는 뉴트로한 감성을 오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1시의 뉴트로’6월의 게스트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불후의 명곡’, ‘복면가왕’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2012년부터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잭 더 리퍼‘등에 출연해 가수이자 배우로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공관 앰프와 빈티지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질감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1900년대 초의 복고풍 응접실로 연출된 로비와 축음기, 장전축, 라디오, 턴테이블, 흑백 진공관 TV 등 지나온 시간을 담은 소품, 브런치로 제공되는 샌드위치의 클래식한 포장에 이르기까지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관객들이 직접‘뉴트로’를 경험할 수 있다. 2019년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4월부터 진행된 브런치콘서트는 오는 10월과 12월에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며, 현재 블라인드 티켓 오픈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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