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학입시설명회..1500여명 몰려15일 최신 입시경향 ‧ 대입전략 설명…학생‧학부모 대상 1:1 컨설팅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15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개최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 15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만기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강사가 2020년도 대입제도의 이해와 대비 방안을 주제로 입시 지원전략을 소개하고, 고등 1‧2년생들을 위해 2021~2022학년도 대입전략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진로진학상담사 25명은 16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 전공선택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1:1 상담도 진행됐다. 또 용인시 주요 대학과 수도권 6개 대학도 상담부스를 운영해 각각 입학전형 계획과 방법을 안내했으며, 강남대 ‧ 아주대 등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방법에 대해 강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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