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이 26일 지방자치TV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는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수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갑석 의원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엄중한 의무”라며 “이번 상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송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의 기술탈취 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예리한 지적과 더불어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지난 11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여성권익 신장과 지역발전 기여의 공을 인정받아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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