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받는다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300여개의 위원회 중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경인통신 =이순희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이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300여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 발표를 통해 선정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시설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8월 29일~3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워크숍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권윤정 위원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 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수련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련관 대표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자치 기구며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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