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가정에 특식 나눔25일 평택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본부 JB봉사단과 밑반찬 지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평택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본부 JB봉사단과 함께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의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요리한 LA갈비찜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식생활 지원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정우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장은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LG전자 윤리강령 아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7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복지관과 함께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다. 이날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음식뿐만 아니라 정을 함께 나눠 받았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대봉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에 사랑으로 후원해주는 평택LG전자 JB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하고 전문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