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니어클럽,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우수화성시와 손잡고 튼튼한 노인일자리 만들기 인정받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니어클럽이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화성시니어클럽이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인센티브 3500여만 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 등 2300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 참여자 선발과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이 포함된 사업운영과 예산집행,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남장숙 화성시니어클럽 관장은 “화성시와 함께 추진한 노노카페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사업이 단순 직무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트랜드를 반영했기에 이 같은 성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혜와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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