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복위, ‘동탄아름드림센터’ 현장점검교복위, "엄격한 시설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 기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동탄 아름드림센터 개관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과 김경희 부위원장, 김효상·송선영·엄정룡 의원이 참여해 오는 28일 개관을 앞둔 ‘동탄아름드림센터(화성시 동탄대로10길 17-12)’ 사업추진 과정과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또 장애인보호작업장, 재활치료실 등 센터 내 각종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 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동탄아름드림센터’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직업재활시설, 재활치료실, 캠핑체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에게 심리, 교육, 재활 등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채덕 위원장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엄격한 시설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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