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한가람개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가람개발의 후원 협약은 지난 14일 오전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장철혁 단장,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와 이형로 관리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가람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0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김대규 ㈜한가람개발 대표는 “FC안양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FC안양의 2020년이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20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0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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