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미래통합당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후보, 만안발전 안심공약 발표일곱 번째 공약 “만안구 조정지역 지정 해제 추진”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 후보는 25일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일곱 번째 ‘만안구 조정지역 지정 해제 추진’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달 20일 정부의 ‘2.20 부동산대책’ 발표를 통해 만안구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현재 대출규제를 받고 있지만 만안구에서는 지역의 사정도 정확히 판단도 못하면서 단기적인 집값 안정화를 위한 단순규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후보는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에 60%였던 주택담보대출, LTV비율이 집값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며 “이는 만안구에 주택을 마련하려는 사람도 처분하려는 사람도 부담을 주는 경우이므로 이제 좀 발전을 위해 변모하려는 만안구에 발목을 잡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만안구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조정지역 지정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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