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계양역에 ‘IT수족관’을 설치했다. 공사는 그린클린(대표 조애엽)과 함께 역내 유휴공간에 과학기술과 IT가 접목돼 신기술을 선보인 먹이, 청소, 물갈이가 필요 없는‘IT수족관’을 설치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멋을 담은 ‘IT수족관’은 한지 분위기의 벽면에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으로 친환경 최첨단 이미지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생동감이 넘치는 자연체험도 할 수 있다. 오 사장은 “실사와 똑같은 시각효과를 주는 IT수족관은 관리하는 사람이나 관람하는 사람 모두 만족하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역사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계양역은 현재 1일 3만 명이 이용하며 공항철도와 환승역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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