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훔친 야식 배달원이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치킨을 주문한 집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최모군(19)을 붙잡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윤모씨(25) 집에 치킨을 배달하러 갔다가 윤씨가 지갑을 찾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신발장 위에 있던 스마트폰(시가 95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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