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9일 10시 시장 접견실에서 신세계백화점과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존성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3억 원 상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입키로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입장권 구매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유 인천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기관람이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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