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 새로운 언론사가 문을 열었다. 29일 화성시 향남읍 평리 발안중앙빌딩 7층에서 개소식을 가진 ‘화성저널’은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사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추연신 화성저널 대표는 “지역 정론지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제대로 됀 언론사로 활동 하겠다”며 “사각지대를 샅샅이 뒤져 제대로 조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동화초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창간한 추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필의 힘은 창∙칼보다도 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문, 이 사회의 가렵고 어두운 곳, 필요한 곳의 문제해결을 위한 신문으로 우리들 알권리를 충족되게 해 달라”고 말했다. 화성저널은 인터넷과 함께 오는 9월 18일 주간신문을 창간할 예정이다. 대표전화 031-8059-1455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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