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천' 톡! 톡! 튀는 맛깔 나는 점심문화

부천 오정구, 직원화합 런치문화 ‘최고’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1/24 [10:51]

'부천' 톡! 톡! 튀는 맛깔 나는 점심문화

부천 오정구, 직원화합 런치문화 ‘최고’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1/24 [10:51]
부천시 오정구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런치문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정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틈새를 활용해 문화, 운동, 강좌 등 직장 동료와 소통과 화합의 런치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톡톡 튀는 점심시간을 보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자기계발, 다른 부서 직원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오정구는 자랑한다.
김정은 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초빙지난 22일 진행된 세번째 프로그램 요리교실에서는 5개조 30명이 불고기 치즈구이그린 샐러드’요리교실에 참여,  건강을 위한 저염식 요리방법을 배우고 조별 요리실습과 완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부서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을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오정대공원 트래킹, 요가교실, 저염식 요리교실, 의학박사의 뇌졸중 특강도 준비했으며 오정구 직원들은 함께 만드는 요리와 운동을 통해 타부서 직원과의 어색한 느낌을 없애고 업무상 협조도 훨씬 잘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정구 행정지원과 원진철 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점심시간을 매개체로 직원 화합을 통합을 이끌어 가겠다더욱 단합하는 오정구를 만들어 대민행정서비스에 최선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