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시(59)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충북발전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원장은 1일 연구원 대회의실 4층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 수행을 시작했다. 정 신임 원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1년 국제경제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현재까지 청주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지난 2012년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 충북발전연구원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신임 원장 취임으로 새로운 발전과 창의적 변화의 전환기를 마련,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현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충북 최고의 씽크탱크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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