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4일 오후 아동보호시설인 동광원과 노인요양시설인 중앙양로원을 찾아 소통과 교감을 함께 나눴다. 이 교육감은 “경기침체로 체감경기가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나눔이 소중한 시기”라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보육원에 대형세탁기와 휴지, 세탁세제 등을, 양로원과 장애인시설에는 쌀과 휴지, 세제와 물티슈 등 해당기관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1일부터 동광원, 중앙양로원, 소망재활원, 평화보육원, 성신양로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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