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거리공연 '숲속의 랜선 파티' 온라인에서 만나요~1
9월 28일부터 매주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나...‘2020 수원연극축제’ 공모작 중 5편
이영애 | 입력 : 2020/09/24 [23:51]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수원문화재단이 ‘2020 숲속의 랜선 파티’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 촬영은 (재)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푸른지대창작샘터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수원시와 (재)수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 했다.
이번 공연영상 기록 촬영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2020 수원연극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 도민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와 연계한 후속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 확산상황을 고려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해 내년도 수원연극축제를 기약하고 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속의 랜선 파티’ 영상은 ‘2020 수원연극축제’ 공모작 중 5편 공연 영상 기록 촬영 등 모두 6편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8일 전체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매주 1편씩 모두 6주 동안 수원연극축제 SNS와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