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81회 빛고을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광복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인 김 지휘자는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로 부임한 이후 관객들에게 국악의 대중화와 활성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서양과 아시아 음악을 접목한 이색 음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는 오는 29일 오후 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