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의 비밀 사라진 의궤’추리 투어 선보인다도심 속 수원화성에서 즐기는 추리 투어, 앱(APP)으로 즐기는 액티비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도심 속 수원화성에서 즐기는 ‘수원화성의 비밀Ⅰ사라진 의궤’ 추리 투어를 진행한다. 수원화성의 비밀 ‘사라진 의궤’는 수원화성의 주요 랜드마크 장소를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신개념 미션투어(오프라인 방탈출 게임)로, 증강현실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더욱 실감나는 추리게임 형식의 투어 콘텐츠다. 오는 9일부터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추리 투어는 △수원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가상의 픽션(사실+가상) 스토리와 결합해 체험객 본인이 주인공이 돼 숨어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수원화성의 숨어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해 체험자의 몰입감을 증진시키면서 직접 체험하고 △체험 간 수원화성의 랜드마크를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된다. 동시에 별도의 대면 인원이 없이 투어를 진행하는 언택트 관광 프로그램 이다. 이번 투어는 수원화성 일원을 방문하는 전 관광객(스마트 폰 필수)이 즐길 수 있으며, 체험료는 7500원 이며, 투어 참여자에게는 수원화성, 화성행궁 입장료가 무료다. 투어 참여는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로드 후, 암호해독지(미션지)를 수령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사업부 화성공연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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