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14 소망리퀘스트’

올해로 4회째 12일 33명에게 장애인에 희망 선사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1 [13:16]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14 소망리퀘스트’

올해로 4회째 12일 33명에게 장애인에 희망 선사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11 [13:16]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효영)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스포원 꿈나래어린이 극장에서 33명에게 지원금 3300여만 원 수여식을 갖는다.
스포원 2014 소망리퀘스트 사업은 지난 2011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87명에게 1억여 원을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지난 728일부터 88일까지 부산지역 50여개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망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67여건()의 소망 접수를 받아 의료20, 교육4, 여가7, 기타 2건 등 33명을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
김효영 공단이사장은 공단의 작은 지원이 어렵고 불우한 장애인들에게 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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