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소리꾼 '남상일' 무대에 오른다11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신명나는 소리 한판 벌인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소리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가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남상일이 펼치는 국악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2020 국악콘서트는 △장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박타는 대목’, △한 오백 년 △봄날은 간다 등 구성진 판소리와 흥겨운 타령, 애절한 민요와 감미로운 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은 50% 입장 제한된다. 공연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시 1인당 8000원 ‘문화 소비할인권 서비스 할인’쿠폰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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