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11일 명칭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하재성 원장, 황미영 상담복지센터장, 강경구 활동진흥센터장, 김남희 성문화센터장에 대한 취임식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6월말 조례개정을 통해 종전 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진흥원’으로, 실을 ‘상담복지센’로, 활동진흥센터는 ‘성문화센터’로 변경했다. 하 원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에게 희망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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