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이 ‘리프트 경광등 순찰차’ 11대를 각 경찰서 등에 보급했다. 12일 충남청에 따르면 리프트 경광등 순찰차는 현대차연구소의 성능·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최종 개발됐으며 스포일러 방식의 함체와 2중 우레탄 지지대를 설치해 고속 주행 시 안전을 확보했다. 또 LED화살표의 경우 신호방향과 밝기 조절이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3파장 형광등 80배 밝기로 전방 3~4km에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시인성이 뛰어나 2차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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