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연변노령산업협회, 화성시 복지시설 방문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5 [15:07]

연변노령산업협회, 화성시 복지시설 방문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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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변노령산업협회가 간담회를 통해 복지 한류에 나섰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식)는 지난 3월 31일 화성시청에서 중국 조선족 자치주의 연변노령산업협회와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자매 결연식을 맺고 6월 중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임원들이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로 방문해 복지 시설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11일에는 연변노령산업협회의 오장숙(명예회장)과 김숙련 현 회장 등 7명이 화성시를 방문 했다.
이날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채인석 화성시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연변노령산업협회 간의 복지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회장은 “복지에도 한류가 일어나길 기대 한다”며 “상호간의 잦은 교류를 통해 관계증진과 더불어 공동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변노령산업협회 임원들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명식 회장, 임원과 함께 13일까지 화성시 복지시설을 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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