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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대표 현명관, www.kra.co.kr)가 국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의 국내 ·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내취업자 40명, 해외취업자 40명으로 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저소득층과 장기 미취업자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2시까지 온라인 접수(www.runtheworld.or.kr) 또는 이메일 접수(runtheworld@ghr.or.kr)를 통해 가능하다. 마사회는 선발된 지원자 전원에게 CEO 강연, 취업 실무교육 등 취업역량 교육을 공통으로 제공하며 국내 취업자에게는 취업 클리닉 캠프, 면접교육,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외 취업자에게는 국가 별 취업 전문교육 등 맞춤별 프로그램도 실시하며 교육비와 항공, 비자, 보험, 취업정착금 등을 제공한다. 마사회 지원사업 담당자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경험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 한다”며 “더 많은 인재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취약계층과 장기 미취업자들을 우선 선발해 청년실업률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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