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시는 “단순한 마라톤 대회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마라톤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본 경기 외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라며 “모두 1만 3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부부, 개인 단위의 5km 코스와 10km,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사람이 먼저인 행복한 화성 효 마라톤 대회’라는 주제에 부합하도록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들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