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발전방안 논의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광역치매센터 현장의 소리 경청을 통한 발전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원미정)는 22일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 청취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원미정 위원장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에서 도내 50만 명에 이르는 장애인의 자활을 위한 비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교사양성과정을 위한 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김승남(양평1, 새누리) 의원은 장애인 선거참정권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근철 의원(비례, 새정치)은 치매의 조기발견을 위한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각종 복지사업의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현(김포1, 새정치) 의원은 각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각 시․군 치매센터 조직과의 합리적 역할분담과 시․군 치매센터의 전문인력 충원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1월 292회 정례회 기간 중에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위원장 원미정(안산8, 새정치), 박근철(비례, 새정치), 박순자(비례, 새누리), 김경자(군포2, 새정치), 김광성(비례, 새정치), 김승남(양평1, 새누리), 김의범(비례, 새누리), 남종섭(용인5, 새정치), 류재구(부천5, 새정치), 이승철(수원5, 새누리), 이정애(남양주5, 새정치), 이태호(성남7, 새누리), 조승현(김포1, 새정치) 의원 등 13명의 의원모두가 각종 교육과 현장방문 등을 통한 업무연찬으로 단순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위원회의 모습을 도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매달 각종 현장방문을 통해 업무연찬과 보건복지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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