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9시 25분경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모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모씨(여·43)가 손과 발에 2,3도 화상을 입었으며 연기를 마신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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