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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직원 가족들과 가족 공감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25일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해 직원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직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과 가족 24명을 초청해 농촌 전통마을과 목장체험 등을 통해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재미있고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통해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해 소중한 일터,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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