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원미정)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 위원장은 26일 ‘자활, 희망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경기광역자활센터 10주년 기념 6회 경기도 자활사업 주간행사에 참석했다. 원 위원장은 이날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광역자활 공동체 육성을 위해 애써주신 32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께 감사하다” “저소득층 근로능력 배양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지서비스의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근철(비례·새정치) 의원은 “경기자활사업의 지난 10년의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며 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자활사업주간행사는 26일부터 이틀간 AK프라자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개최되며 도내 32개 지역자활센터와 160개 자활기업들이 정직하게 생산한 자활생산품, 사회서비스 사업 등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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