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벌인다. 화성FC는 27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 경기장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14 24R 마지막 홈경기를 펼친다. 현재 B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성FC의 김형필 선수(16 득점)가 골 득점 1위인 경주시민축구단 김성현 선수(18 득점)와의 2점 차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성FC 관계자는 “이날 경기는 화성 온 TV로 생중계 될 예정”이라며 “리그 홈경기 마지막인 만큼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FC는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송암주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한 판 승부를 벌이며 18일 오후 2시에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FC 의정부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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