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9일‘서부산 톨게이트 캐노피 관문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서부산 톨게이트는 18차로로 확장됐으며 위치도 기존 강서구 대저동에서 시 외곽인 범방동으로 이전했다. 시는 서부산 톨게이트를 부산시민에게 자부심과 감흥을 주는 힘찬 파도로 형상화 했으며 LED 조명을 적용해 야간에도 눈에 쉽게 띄게 했다. 시 관계자는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부산 관문경관 특성화사업과 더불어 이번 서부산 톨게이트 캐노피 관문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부산의 도시 이미지 상승으로 도시 브랜드가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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