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양주시 화재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20:01]

화성시, 양주시 화재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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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12시 11분경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농기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후문 쪽에서 음식물 조리한 흔적이 보이고 발화원인이 식별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부주의로 음식물을 가스렌지 위에 올려 놓은 상태에서 귀가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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