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27일 최란, 임창정과 함께 수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어린이들과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 하고 떡국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들과 홍보대사인 최란, 임창정은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를 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겼다. 경기경찰 홍보대사인 뛰뛰빵빵구조대 제작업체인 (주)빅스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이 날 행사는 설날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아동복지시설 원생들에게 명절의 의미를 알려주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청장은 “원생들이 경찰관들과 함께한 민속놀이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경기경찰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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