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하단체장 “이제 시작이다”문화재단대표이사·권영후, 도시공사사장·강팔문, 체육회상임이사·김경오
경기도 화성시 산하단체장 자리가 모두 채워지며 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신임 4대 권영후(60)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 정읍 출신인 신임 권 대표이사는 선린상고,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문화공보부를 시작으로 국정홍보처,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주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화성도시공사 사장에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연세대, 서울대, 영국 버밍햄대 석사, 경원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고 건설교통부 신공항 계획과장,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국장,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강팔문(58)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이, 화성시 체육회는 이민석 상임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경오 전 화성시의원이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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