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28일 복도에 놓인 택배 물건을 몰래 가져간 이모씨(40∙여)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11시 40분 경 인천 중구 제물량로 최모씨(26∙여) 집 문 앞에 배달된 시가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 등이 들어 있는 택배 물품을 몰래 가져간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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