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는 7일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4년 ‘화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에서 1800만 불(약 200억 원)의 구매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기업의 국내․외 신규판로개척을 위해 화성시 중소기업 37개사가 참가해 43개 부스를 설치했다. 화성상의 정용득 상근부회장은 “기업의 판로개척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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