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화공약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 42분경 오산시 황새로 모 화공약품 제조 공장에서 용접부주의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페인트 작업자 원모씨(36)가 사망하고 용접작업자 김모씨(45)기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정밀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