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공장 폭발사고 사상자 2명 발생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0/11 [08:02]

오산시, 공장 폭발사고 사상자 2명 발생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0/11 [08:02]
22사본 -K-12.jpg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화공약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 42분경 오산시 황새로 모 화공약품 제조 공장에서 용접부주의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페인트 작업자 원모씨(36)가 사망하고 용접작업자 김모씨(45)기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정밀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