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50차 지방의회 직무교육'(제주)에 참여해 교육을 수료하고 업무 연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향후 의회 일정에 대비한 지역별 맞춤형 재정진단 방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추진과정과 핵심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최우규 안양시의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날카롭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필여 대표의원은 “예산안 심사 전략과 혁신조례 재·개정에 대한 교육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므로 이와 같은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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