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18일 메타폴리스 선큰공원에서 ‘화성시 청소년 세계도시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화성시 청소년 세계도시 축제’는 다양한 문화․전통․민족에 대한 경험을 통해 세계를 향한 능동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행사로 화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마루’와 병행해 실시된다.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25개국의 문화, 국기, 의상, 명절, 축제, 언어, 공연 등을 준비하고 나라별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세계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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