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동하는 유명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오산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의 최정상 오케스트라답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모차르트의 대표곡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 모차르트의 음악으로만 공연을 채웠다. 공연은 최정상급 클라리넷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하는 2014 해피존 티켓나눔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웃돕기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티켓나눔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관련단체, 경찰관, 소방관, 군부대,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동차 산업관련 업체, 노인단체 등이며 이에 해당하는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산문화재단(031-379-9923)으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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