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청소년수련관, B-boy ‘Wild Crush 배틀대회 개최 “비보이들의 배틀 경연대회, 가을 햇살과 함께 손잡고 나들이 하기 딱 좋아~”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에서 위탁 경영을 맡고 있는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8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Wild Crush’배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고 더 가까이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준비됐다. 이번 비보이 배틀대회는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B-boy들이 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게 된다. 참가방법은 현재 B-boy로 활동하고 있는 팀 중 배틀에 관심 있는 3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팀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접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는 B-boy소품과 의상을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이 열리며 락카를 이용한 공공미술 그래피티 부스가 마련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문의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민가원(032-344-4480)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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