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 밤에도 놀러와!"수원문화재단 슬기샘도서관 트윈전용공간 야간운영 실시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이달부터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의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오픈 이후 4달 동안 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전용공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여, 이 공간을 좀 더 여유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연장 운영을 진행하게 됐다. 트윈웨이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한 작업물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있는 ‘전시공간’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게임 및 놀이공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창작공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쉴 수 있는‘테라스공간’ 등 다양한 경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또 서가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판타지, 추리소설과 같은 장르문학과 만화, 웹툰으로 채워져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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