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사 소외층 보듬다’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0/22 [23:05]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사 소외층 보듬다’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0/22 [23:05]
경기 오산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학과장 이해익교수)가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졸업 작품 컨퍼런스(conference:회의ㆍ회담)행사에 나선다.
사회복지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금마련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오산대 사회복지행정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대학 종합정보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2회 사회복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회복지행정학과 학생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해 졸업 작품으로 스크린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다문화가정∙노인가정∙청소년∙아동 등 유형별로 학대받고 소외된 계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스크린 컨퍼런스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다뤄진다.
이해익 학과장은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졸업작품)을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원하는 스크린 컨퍼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울러 학생들은 졸업 작품이 현실에 부합하고 나아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찾아 나눔이 실천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오산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학과장 이해익교수)가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졸업 작품 컨퍼런스(conference:회의ㆍ회담)행사에 나선다.
사회복지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금마련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오산대 사회복지행정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대학 종합정보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2회 사회복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회복지행정학과 학생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해 졸업 작품으로 스크린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다문화가정∙노인가정∙청소년∙아동 등 유형별로 학대받고 소외된 계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스크린 컨퍼런스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다뤄진다.
이해익 학과장은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졸업작품)을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원하는 스크린 컨퍼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울러 학생들은 졸업 작품이 현실에 부합하고 나아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찾아 나눔이 실천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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