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서부서‘녹색어머니회 일일 찻집’즐거운 현장!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10:01]

화성서부서‘녹색어머니회 일일 찻집’즐거운 현장!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0/23 [10:01]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에서 ‘화성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 찻집은 화성서부 24개 초등학교의 녹색어머니회 회장단이 참여해 상반기 화성서부녹색어머니회 활동사진을 전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특별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서청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서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오동욱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 열심히 애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녹색어머니들이 일일 찻집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