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 강력팀은 현금지급기에 놓인 타인의 카드로 200만원을 인출한 최모씨(2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 36분경 서산시 모 축협 365코너에서 현금인출기 위에 있던 비밀번호가 적힌 정모씨(여·50)의 현금카드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현금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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